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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 전자공시시스템은 상장한 법인의 공시서류를 제출받아 투자자들에게 공개하는 시스템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고 누구나 볼 수 있어서 기업정보를 분석하고 투자를 하는데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제출하고 금융감독원에서 공시문서를 보내면 이용할 수 있는 개념이라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은 한국거래소에 등록되어 거래를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매매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자금 흐름이 이동되고 있는데, 여기에 공식적으로 기업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다트 dart를 이용하시면 투명한 자료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다트 전자공시시스템 홈페이지는 (dart.fss.or.kr)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시통합검색으로 누구든지 편하게 금융감독원에서 관리하는 기업들의 공시자료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회사별로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 통합된 하나의 다트라는 곳에서 관리가 되기때문에 원스텝으로 서류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트 공시통합검색
공시검색은 회사이름이나 상장된 주식 종목 코드명을 입력하시면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드명을 기억하기 쉽지 않으니 회사이름으로 검색을 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기간이나 공시유형을 선택하여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는 결과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당되는 공시문서는 누구나 열람할 수 있게 공개된 자료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왼쪽에 목차를 보며 문서를 한장씩 읽어볼 수 있으니 자세히 기업에 관련된 내역들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신고된 전자문서는 간혹 수정이 될 수 있으며 이때는 변경된 내역이 다시 공개됩니다.
오늘의 공시는 30초 간격으로 갱신이 되어서 국내에서 거래되는 종목들을 세밀하게 볼 수 있습니다. 관심이 없는 그룹이나 기업도 이곳에서 나온다면 한번 열람을 해보시고 좋은 정보가 있을때 기억을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모게시판으로 들어가보면 청약일을 보거나 발행된 회사의 새로운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엄격한 규칙에 따라 제공되고 있어서 위반을 할때는 패널티를 받게되는데 상장폐지에 이를 수도 있어서 거짓된 정보가 없습니다. 기업분석을 하기에 좋은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기본정보라 할 수 있는 개황도 다트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나 법인구분, 결산월, 종목코드를 살펴보실 수 있는데, 기본적인 정보는 투자자들이라면 모두 기본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것보다는 공시를 활용한 정보를 상세히 볼 수 있는 제무제표를 조회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회사의 투명한 상황을 직접적으로 보는 재무제표는 회사를 선택하고 사업연도별로 선택하여 열람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사업보고서, 분기보고서, 반기보고서를 골라 자세히 알아보세요. 미래가 보이는 기업을 선택하여 회사정보를 천천히 열람해보시고 궁금한 사항은 회사에 담당자에게 문의를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